'비정상회담' 박준형, 올해 나이 46살 "동안 비결은 까만 피부"

박준형

'비정상회담' 박준형이 절대동안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박준형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과학과 인간윤리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박준형은 "다 잘생기고 전국 사람들"이라고 외치며 활기차게 등장했다.

이후 샘 오취리는 박준형을 향해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그는 "46살이다. 브라더"라며 호쾌하게 웃어보였다.

이에 모두들 깜짝 놀랐고, 박준형은 "원래 피부가 까맣기 때문에 (나이를 )숨길 수 있는거다"라며 동안의 비결을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장위안은 "박준형을 아느냐"는 질문에 "노래하는 사람 아니냐"고 답하며 박준형 특유의 손동작을 따라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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