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이연복 셰프와 훈훈한 인증샷 "좋아하는 셰프님"

2015. 8. 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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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샘킴 인스타그램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샘킴 셰프가 이연복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샘킴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많이 사랑해주세요! ‘냉장고를 부탁해’가 사랑받는 이유. 셰프님들 하나하나 캐릭터 있고 멋진 엠씨들과 늘 뒤에서 수고하시는 스텝들! 모두모두 감사!”라는 글을 남기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셰프님들중 한분! 이연복 셰프님과.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샘킴은 이연복 셰프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샘킴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며 이연복 셰프 역시 아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요즘 제일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님하고 샘킴 셰프 둘 다 너무 좋아”,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킴과 이연복 셰프가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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