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vil, 시원의 격한 규현앓이 '불안한 듯 지켜보는 헨리' 폭소

조정혜 2015. 8. 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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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시원, 예성, 규현출처:/ 예성 SNS

슈퍼주니어 Devil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앨범 ‘Devil’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린 가운데 멤버 헨리, 예성, 시원, 규현의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예성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사랑해 브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규현은 시원과 예성에게 붙잡혀 그들의 애정공세를 피하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시원은 규현을 향해 입술을 힘껏 내밀었으며, 예성은 규현을 뒤에서 감싸안고 있다.

반면 세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진 채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헨리의 경악에 찬 표정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고 있다. 외국에서 오래 생활한 헨리에게는 남성들간의 격한 애정표현이 익숙치 않은 것.

한편 지난 7월 16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Devil’은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 주간 1위(8월 8일자)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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