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요원 차예련, 무협영화 방불 '살벌 몸싸움' 여배우 맞아?

박아람 2015. 8. 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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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런닝맨' 이요원 차예련
'런닝맨' 이요원 차예련, 무협영화 방불 '살벌 몸싸움' 여배우 맞아?

'런닝맨' 차예련과 이요원이 만신창이 몸싸움을 벌였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여배우 캐스팅 서바이벌'로 꾸며져 이요원, 차예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스크린2, 스타일 전쟁, 배우들의 의상쇼' 게임을 펼쳤다. 주어진 색깔의 티셔츠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야하는 것.

차예련은 연두색 티셔츠를 입고 사진 촬영을 해야했다. 이때 연두색 티셔츠를 착용한 이요원이 티셔츠 사수를 위해 힘썼다. 차예련은 이요원이 입고 있는 티셔츠를 잡고 늘어졌고, 두 사람은 무협영화를 방불케하는 살벌한 몸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런닝맨들은 "여기 장난 아니라"며 깜짝 놀랐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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