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 소율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수영 2015. 8. 8. 21: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가 딸 소율에게 자신과 아내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던졌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와 딸 지율, 소율이 워터파크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우는 진실의 입을 발견하고, 딸들에게 “저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면 입이 손을 먹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소율이 진실의 입에 손을 넣게 한 뒤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고 질문했다.하지만 소율은 “엄마 좋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아빠가 해볼게. 소율이가 질문해”라며 자신이 손을 넣었고, 소율은 “소율이가 좋아? 지율이가 좋아?”라 물었다.

이에 김태우는 “아빠는 소율이를 좋아해요”라고 말한 뒤 “으아아악”이라 외치며 쓰러진 척 연기를 했다.

그러자 아이들은 쓰러진 척하는 김태우의 입에 뽀뽀를 하고, 얼굴을 흔드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