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허안나, 같은 옷 다른 느낌 인증샷에 '폭소'
조선비즈닷컴 입력 2015. 8. 7. 18:17
개그맨 김지호와 허안나가 '같은 옷 다른느낌'의 극대극 인증샷이 화제다.
김지호는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러니 내가 여장에 욕심내지. 안나야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허안나와 똑같이 핑크톤 원피스를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허리에 손을 올린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스타킹에 구두, 꼰 다리에 볼터치 화장까지 똑 닮은 모습.
누리꾼들은 "허안나 김지호, 김지호 여장 웃겨", "허안나 김지호, 허안나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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