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계약종료, 유리도 홍콩왔다는 질문에 "만날 일 없을거다"
조선비즈닷컴 2015. 8. 6. 20:33
소녀시대의 전 멤버였던 제시카가 결국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된 가운데, 소녀시대에 대한 그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홍콩의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제시카는 한 취재진에게 "홍콩의 다른 행사장에 유리가 있다.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제시카는 "몰랐다. 만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다수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제시카가 이미 약 6개월 전 서울에 있는 한 녹음실에서 신곡 작업을 마쳤다.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먼저 솔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제시카의 한 측근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답변을 회피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계약종료, 소녀시대 제시카 둘 다 윈윈하세요", "제시카 계약종료, 응원합니다", "제시카 계약종료, 소녀시대만큼 활발히 활동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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