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못 듣는다고? '강제기상' 침대 개발..혼비백산

입력 2015. 8. 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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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아침잠이 많아서, 혹은 잠귀가 어두워서 알람소리를 못듣는 이들에게 확실한 처방전이 나왔다.

누구라도 정신이 번쩍 나게 만드는 ‘강제 기상’ 침대가 발명됐기 때문.

최근 이 강제 기상 침대는 누리꾼 사이 화제를 모으며 웃음과 화제를 부르고 있다. 

영국 괴짜 발명가로 유명한 콜린퍼즈는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고전압 배출 침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침대는 알람이 울리자 침대 헤드가 들리며 사람을 아래로 떨어뜨린다. 알람이 울리면 램프와 비상종이 울리게 되고 이 신호를 받은 압축기가 담아두었던 공기를 분출하며 침대가 튀어오르는 원리다. 현재 이 영상은 약 2백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이들은 “잠들기가 두려울듯” “안 일어날 수가 없겠네” “왠지 모르게 애잔하다” “엄마 잔소리 보다 무서운 침대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흥미를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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