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상형 고백 눈길 "지구인 중 천사가 있다면 한지민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상형 고백 눈길 "지구인 중 천사가 있다면 한지민"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상형 고백 눈길 "지구인 중 천사가 있다면 한지민"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 중인 비스트 윤두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두준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타임'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윤두준은 "연예인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팬들의 질문에 "한지민 누나"라고 밝혔다.

이어 윤두준은 "난 연예인 중 이상형 꼽으라면 한결같이 한지민이다. 외모도 아름다운데 마음씨가 정말 곱다. 지구인 중에 천사가 한 명 있다고 한다면 한지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비스트 멤버들이 전화 연락을 시도해보라고 제안했으나 윤두준은 "전화할 정도로 친하진 않다. 근데 바뀐 번호는 알고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윤두준이 출연하는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됐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