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서민지, 연기력 돋보이네~

2015. 8. 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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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은희 인턴기자]‘에이스’ 서민지

‘에이스’에 출연한 배우 서민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민지는 4일 방송된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에서 변호사 가형우(이필모)와 함께 살고 있는 여고생 박수민으로 분했다. 박수민은 사춘기 소녀로 까칠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을 지닌 당찬 여고생이다.

[에이스 서민지 이필모.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수민은 자신의 진짜 가족을 찾기 위해 SNS 활용을 시작했고 직접 지방까지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가족을 찾기 위해 움직였다.

그 결과 아버지의 친구를 만나게 됐지만 감당할 수 없는 가족사를 알게 됐다. 과거 형우가 변호를 맡았던 거대 금융다단계 사기 사건으로 수민의 아버지가 자살한 이후 형우가 속죄하는 의미로 수민을 대신 키워왔던 것.

박수민 역을 열연한 서민지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연기 잘한다. 기대되는 배우”라며 연이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에이스’ 서민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에이스’ 서민지, 눈에 띄더라” “‘에이스’ 서민지, 어쩜 그래” “‘에이스’ 서민지, 앞으로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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