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호 이승환 셀카, 시간을 거스르는 비현실적 외모 '깜짝'

2015. 8. 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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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승환과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이규호가 화제다.

이승환은 8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새로운 브랜드 공연 ‘드라이’(DRY)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로큰롤라디오와 이규호가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이승환 이규호

이규호는 세가지 소원, 꽃, 위험한 낙원 등을 작곡한 이승환의 오랜 음악 파트너다. 게스트 공연 무대에 오른 이규호는 자신의 솔로 곡을 공연하고 마지막 곡으로 '꽃'을 불렀다.

한편, 이승환은 페이스북에 "규호의 미모란ㅠ"이란 글과 함께 이규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42세인 이규호와 50세를 넘김 이승환은 비현실적인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더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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