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서민지 섬세한 감정 연기 '시청자 관심 UP'
온라인뉴스팀 2015. 8. 5. 12:16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에이스’ 서민지가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에서는 변호사 가형우(이필모)와 함께 살고 있는 수민(서민지)이 자신의 진짜 가족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형우는 자신이 변호를 맡았던 거대 금융다단계 사기 사건으로 수민의 아버지가 자살하자 속죄하는 의미로 수민을 대신 키워왔다. 이 사실을 모른 채 가족을 찾던 수민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친구였던 최씨(조승연 분)를 만나 모든 사실을 듣고 오열했다.
이후 수민은 납골당에서 형우를 만나 “아저씨 고마워. 날 안 버려줘서. 미운데, 너무 미운데, 그래도 나 안 버려줘서 고마워”라며 진심을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에이스’ 서민지의 연기에 누리꾼들은 “‘에이스’ 서민지, 울 때 슬프더라” “‘에이스’ 서민지, 재밌게 봤어요” “‘에이스’ 서민지, 이필모가 죽어서 슬프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민지는 Mnet ‘칠전팔기 구해라’의 아이돌 스칼렛을 시작으로 MBC에브리원 ‘0시의 그녀’의 미스터리한 알바생 세라를 연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spo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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