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하율·고원희, TV 소설 남녀주인공 확정

김진석 2015. 8. 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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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이하율과 고원희과 새 TV 소설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이달 방송되는 KBS 2TV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주인공으로 확정돼 촬영을 앞뒀다"고 밝혔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8월 17일부터 방송될 새로운 TV 소설 시리즈. 이하율과 고원희는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초반 아역이 20부 가량 나와 아직 일정에는 여유가 있다. TV 소설 시리즈는 신인 등용문으로 불릴 정도로 스타를 많이 배출했다. 그만큼 두 사람의 출연에 대해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율은 2011년 MBC '심야병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엔젤아이즈'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고원희는 최연소 아시아나 모델로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왕의 얼굴' 등에 출연했고 올초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한 후 하차했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현재 방송 중인 '그래도 푸르른 날에' 후속으로 8월 중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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