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현승민 무사한 모습에 안도+눈물
김문정 2015. 8. 4. 22:52
'화정' 이연희, 현승민 무사한 모습에 안도 "미안하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화정' 이연희가 황영희와 현승민이 풀려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4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34회에서는 정명(이연희)이 홍주원(서강준)과 최명길(임호)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억울하게 갇힌 옥주(황영희)와 은설(현승민)은 이내 풀려났고, 정명은 그들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자신 때문에 모진 고초를 겪게 해 정말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은설은 아무렇지도 않다며 오히려 공주를 위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화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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