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백성현 "5살 때 연기 시작.. 어머니가 울라면 울었다"
온라인뉴스팀 2015. 8. 4. 17:34
‘올드스쿨 백성현’
배우 백성현이 아역배우 출신임을 털어놨다.
4일 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배우 백성현, 서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은 “5살 때 연기를 시작했다.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에서 지금은 고인이 되신 故 임성민 선생님 아들 역할로 출연했다. 그때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당시엔 어머니가 가라면 가고, 울라면 울었다. 끼는 모르겠는데 집중력이 있었던 것 같다. 오래됐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고, 항상 힘든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 박나래 리즈시절 몸무게 탈환 “13년만에 47kg···안되는건 없다”
- 女아나운서, 만취 운전하다 경찰에 입건
- ‘가스라이팅·학폭 논란’ 서예지, 활동 재개하나···3년 칩거 끝 SNS개설
- 박지환, ‘범죄도시4’ 200만 돌파일에 행복한 웨딩마치
- ‘선우은숙 언니에 성추행 피소’ 유영재, 자살 암시···정신병원 긴급 입원
- [스경X스타일] ‘눈물의 여왕’ 김지원도 했다···주근깨 메이크업
- [스경X초점]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됐을까
- 김갑주, 5개월 만에 맥심 표지 모델···‘큐티+섹시’ 순종 아내 변신
- [전문] 폴킴, 품절남 된다···손편지로 결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