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마동석 반전과거 "美 명문대 출신·마크 콜먼 트레이너"

온라인뉴스팀 2015. 8. 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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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함정 마동석’

‘함정’ 마동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반전과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남심(男心), 여심(女心)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MC 박지윤은 마동석에 대해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남자 같다.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허지웅은 “마동석씨는 머리가 크죠. 그런데 팔뚝이 얼굴보다 더 커요. 새로운 미의 비율을 발견했습니다. 아름다워요”라고 마동석의 매력을 언급했다.

한편 5년 차 부부가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을 만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 ‘함정’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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