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추억 속 아름다운 여선생 느낌으로 '변신' [TD포토]
김수진 기자 2015. 8. 4. 10:55
[티브이데일리 김수진 기자] 배우 임성언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임성언과 한 여성 매거진이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임성언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뽐내는가 하면 절제된 단순함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임성언은 또렷한 메이크업과 단정한 헤어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여배우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다른 콘셉트에서는 사랑스러운 밝은 컬러의 의상에 세미 스모키의 아이 메이크업과 핑크 계열의 립으로 마무리해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성언은 "로맨틱한 작품이나 정말 웃긴 코미디로 망가지는 역할을 맡아서 한 번 제대로 웃겨 보고 싶다"며 작품 이야기에 이어 "여름 끝 무렵 개봉될 영화 '멜리스'로 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고 하반기도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계획이다"고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Queen]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
- [단독] 이준, TV조선 새 주말극 '너 없이 못살아' 주인공 낙점
- '김호중 사태' 생각엔터, 결국 폐업 수순 [이슈&톡]
- 탄원서 썼지만 민희진 편은 아냐…침착맨의 어불성설 [이슈&톡]
- [단독] "회사 먹을 수 있어" 뛰는 민희진 위에 나는 무속인 '지영님 0814'의 정체
- 장위안 뭐하나 했더니…中서 혐한 조장 "황제옷 입고 韓 갈것"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