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 소속사에 계약해지 내용증명 발송.. 소속사 입장은?
2015. 8. 3. 19:27
[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효영 소속사
걸그룹 파이브돌스 전 멤버이자 연기자 화영의 쌍둥이 언니 효영이 소속사에 계약해지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3일 한 매체는 “티아라 전(前) 멤버 화영에 이어 그의 쌍둥이 자매 효영도 김광수 대표 프로듀서의 품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효영은 김광수 대표에게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에대해 김광수 대표 측 관계자는 3일 오후 헤럴드POP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리도 해당 보도를 보고 내용을 파악 중”이라면서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효영이 소속된 파이브돌스는 지난 2011년 ‘입술자국’으로 데뷔했다. 이후 많은 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지난 3월 사실상 해체했다. 당시 김광수 대표 측은 “재계약 의사가 사실상 없다”면서 “더이상의 파이브돌스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효영 소속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효영 소속사, 무슨 일이지” “효영, 연기자로 갈 듯” “효영,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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