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내연산, 한국관광공사 '8월에 가볼만한 곳' 뽑혀

포항CBS 박정노 기자 2015. 8. 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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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연산 관음폭포 전경(포항시 제공)
포항 내연산이 한국관광공사가가 선정하는 '8월에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포항 명산인 내연산은 보경사와 함께 관음폭포, 연산폭포, 상생폭포, 보현폭포 등 12폭포와 계곡을 자랑하고 있다. 이 곳에는 작년에만 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

내연산은 8월 한 달간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와 관광 홍보매체를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

인근에는 덕동문화마을과 비학산자연휴양림, 칠포·월포해수욕장, 영일대해수욕장, 기청산식물원, 경상북도수목원 등이 있어 경북 동해안 최고 관광코스로 인기가 높다.

[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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