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 새 시즌 뮤즈 모델 송해나 발탁..협업 제품도 출시

[OSEN=최은주 기자] 독특한 캐릭터가 특징인 라빠레뜨가 모델 송해나를 새 뮤즈로 선택했다.

㈜보끄레머천다이징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에서 2015 F/W 시즌의 새 뮤즈로 모델 송해나를 발탁했다.

라빠레뜨는 지난 해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모델로 기용한 바 있으며 15 F/W 새 시즌엔 모델 송해나와 함께 더욱 패셔너블한 컬렉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모델 송해나는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국내 유수의 매거진과 브랜드의 간판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8만 명 이상을 보유한 모델이다.

그 동안 오리지널 홀스, 쿠페, 디디 등 다양한 캐릭터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가방을 출시한 라빠레뜨는 2015 F/W 컬렉션에서 아이웨어와 시계를 새로이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라빠레뜨는 송해나와 함께 콜래보레이션 제품인 '라빠레뜨송(Lapalette♡Song)' 라인을 출시한다. 오는 8월 3일 무신사 에서 선공개하며 추후 라빠레뜨 직영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션 모델 송해나의 톡톡 튀는 포즈와 표정, 라빠레뜨의 유니크한 15fw 컬렉션을 담은 화보 컷과 영상은 라빠레뜨 직영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fj@osen.co.kr

<사진> 라빠레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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