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8대 노래왕 '퉁키' 이정 "떨리고 목 잠겼다"

2015. 8. 2. 19: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8대 노래왕 '퉁키' 이정 "떨리고 목 잠겼다"
복면가왕 퉁키 이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퉁키 이정 고추아가씨/ 사진=MBC 방송화면

가수 이정이 '복면가왕' 8대 노래왕 '퉁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정은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와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정은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를 선곡해 애절하게 소화해냈으나 '고추아가씨'에게 1표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이에 정체를 공개한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며 "김연우를 이길지 몰랐다"고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위에 앉아 있으니 떨리고 목이 잠겼다"며 "퉁키로서 노래하며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는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판정단은 "부담감이 얼마나 컸는지 노래로 느낄 수 있었다"며 "노래 연습을 너무 많이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