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변호사, 방송 그만둬야겠다 생각?.."양날의 칼이라"

2015. 8. 1. 15: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진영 변호사, 방송 그만둬야겠다 생각?…"양날의 칼이라"
장진영

장진영/사진=KBS

장진영 변호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장진영 변호사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방송 출연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 변호사는 방송을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냐는 MC 황수경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장 변호사는 "처음 방송을 호기심과 재미로 시작하게 됐다"면서 "점점 하다 보니 양날의 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 변호사는 "SBS 'TV로펌 솔로몬' 출연 당시 제 이전에 출연했던 한 여자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돈을 받고 잠적을 한 사건으로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렸다"면서 "그 변호사가 그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을 본 뒤 방송이 칼이 돼 돌아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정말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한편, 장진영 변호사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