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결혼' 박시은, 고등학생 시절 "이효리와 스토커 남학생 때문에 친해져"
이슈팀 2015. 8. 1. 11:24
`진태현 결혼` 박시은 고등학생 시절 "이효리와 스토커 남학생 때문에 친해져" |
'진태현 결혼' 박시은, 고등학생 시절 "이효리와 스토커 남학생 때문에 친해져"
배우 박시은이 이효리에 대해 언급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박시은은 '서문 여자 고등학교를 나왔던 데 거기에 유명한 스타들이 많지 않느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이효리와 중학교 동창이고, 한지민은 후배"라고 밝혔다.
이어 박시은은 "이효리가 중3 때 우리 반으로 전학을 왔다. 그런데 그때 나를 쫓아다니던 남자친구가 이효리의 친구였다. 이효리는 가수의 꿈이 분명했고 그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던 친구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진태현과 박시은은 서울 청담동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슈팀 e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