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포착?

(사진=윤미래 인스타그램

‘윤미래’

가수 윤미래가 세계적인 DJ 보이즈 노이즈(BOYS NOIZE)와 함께 작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윤미래의 소속사 필굿뮤직은 “오는 31일, 자타공인 최고의 여성 래퍼로 인정받는 윤미래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DJ 보이즈 노이즈와 함께 작업한 싱글 ‘캡처 더 시티’(Capturethe City)를 깜짝 발표한다”고 밝혔다.

‘캡처 더 시티’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서울의 소리를 믹스하여 만든 곡으로, 보이즈 노이즈의 디제잉과 윤미래의 랩이 만났다.

윤미래는 이번 곡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를 바라보며, 자신의 도시를 진정하게 즐기라는 의미를 특유의 랩으로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미래의 근황 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윤미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미래는 건물 옥상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남자 스태프가 받쳐주는 우산을 쓰고 있다.

특히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옷 매무새와 메이크업 점검을 받고 있는 점과 촬영 장비로 보이는 막대가 서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뮤직비디오 촬영장임을 짐작케 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