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도균, 양금석 위한 요리 '로맨틱남'

윤상근 기자 2015. 7. 3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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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BS

김도균이 오직 양금석만을 위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며 '로맨틱남'으로 등극했다.

31일 SBS에 따르면 김도균은 최근 전북 고창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숨겨둔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날 아침, 김도균은 양금석을 위한 복분자 계란말이 요리를 준비하며, 서태화에게 즉석에서 비법을 전수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양금석을 향해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스페셜 브런치의 주인공 양금석은 김도균의 요리를 맛 본 후 감동을 받은 듯

"훌륭하다. 프랑스 요리 같다"며 극찬을 했고, 이어 김도균은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도균과 양금석은 이번 여행에서 두 달만의 재회로 콤비 커플의 애틋함과 반가움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녹화분은 31일 공개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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