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다재다능한 이력 "어린이집 선생님+아이큐 134"
2015. 7. 30. 19:19
[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강예빈
방송인 강예빈의 화려한 이력이 화제다.
강예빈은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묻지마 과거’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DL “강예빈이 어린이집 선생님 출신이라고 들었다. 어린이집이 어렵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강예빈은 “어렸을 적 꿈이라 하게 됐는데 생각한 거랑 달랐다. 3~5세의 아이들이라 가르치는 것보다 먹이고 재우는 것들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를 맞고 감기 몸살에 걸려 어린이집을 못 가게 되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만두게 됐다. 마침 당시 방송일을 시작하던 시기였다”라고 덧붙였다.
이후에도 주유소 아르바이트, 다단계 경리, 옥타곤 걸 등 다양한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백치미 이미지와 달리 “아이큐가 134”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강예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강예빈, 매력만점” “강예빈, 호감됐어” “강예빈, 몸매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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