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정체 모를 포즈에 '폭소' "장난기 가득해"

스포츠한국 조현정 인턴기자 2015. 7. 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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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현정 인턴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엉뚱한 포즈로 귀여움을 과시했다.

수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난기 넘치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수지는 파란색 바지와 토끼 귀 모양 머리띠, 분홍색 상의를 입은 채 정체를 알 수 없는 엉뚱한 포즈를 지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쪽 다리와 팔을 들어 올리고 천장을 응시하는 수지의 모습에서는 귀여운 장난기가 엿보인다. 천진난만한 표정에서 그가 영락없는 22살 장난꾸러기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수지의 게시물은 올라온 지 1시간 만에 '좋아요' 5만 개, 댓글 700개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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