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내 목소리 싫어하는 사람 많을 것"

2015. 7. 30. 16: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배수정

가수 배수정이 영어 듣기평가 성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배수정은 29일 밤 방송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국의 런던 정치경제 대학교를 나왔다고 밝혔다.

[배수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수정은 “한국에 들어와서도 여러가지를 했다”며 “영어듣기평가에서 성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국 영어 여자 성우 역할이었다”면서 “내 목소리를 싫어하시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수정, 브레인이었구나” “배수정, 진짜 엄친딸이다” “배수정, 성우 아르바이트 했으면 목소리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