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수정, 영국 남자 언급 "베컴 잘생겼지만, 말 하면 깬다" 성대모사까지..'웃음'
2015. 7. 30. 09:44
[헤럴드POP]배수정
배수정 '라디오스타' 베컴 성대모사
배수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베컴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배수정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정창욱, 강예빈, 허각 등과 함께 '묻지 마 과거'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수정은 이날 방송에서 영국 남자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배수정은 축구 스타 베컴을 소개하며 성대모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배수정은 이어 "베컴은 말을 안하면 잘 생겼다. 말을 하면 깬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배수정은 "영국 남자들은 무뚝뚝하고 냉소적"이라고 소개했다. 윤종신이 "영화에서 나오는 휴 그랜트 같은 사람들 때문에 환상이 있다"고 말하자 배수정은 "전혀 그렇지 않다. '킹스맨'의 콜린 퍼스도 정말 좋아하는데, 실제로 그런 남자는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싱글 앨범 '사랑할거예요'로 데뷔한 신인 가수 배수정은 영국 태생으로 영국에서 대학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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