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수정, 새빨간 입술과 검은 피 '역대급 공포체험' "해피 할러윈"

2015. 7. 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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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출처:/ 배수정 SNS

라디오스타 배수정

‘라디오 스타’배수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배수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할러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할러윈 분장을 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수정은 짙은 스모키 아이와 과장해서 그린 눈썹, 새빨간 입술과 그 옆으로 흘러내리는 검은 피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배수정의 약간 우울한 듯한 표정이 공포 분위기를 더 하고 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수정은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묻지마 과거 특집에 셰프 정창욱, 가수 허각, 방송인 강예빈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스타 배수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라디오스타 배수정, 예쁜데?" "라디오스타 배수정, 오... 옷의 레이스 예쁘다" "라디오스타 배수정, 하나도 안 무서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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