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수정 "영어 듣기 시험 속 女성우였다"

2015. 7. 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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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라디오스타' 배수정

'라디오스타' 배수정 "영어 듣기 시험 속 女성우였다"

'라디오스타' 배수정이 화려한 아르바이트 이력을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배수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배수정은 29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영어 듣기 평가의 성우로 활약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배수정은 "열여섯 살 때 약국에 들어가서 흰색 가운을 입고 아르바이트 했다"면서 "한국에 와서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독특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영어 리스닝 테스트 있다. 성우 아르바이트를 했다. 영국 영어 여자 성우"고 덧붙였다. 이어 '라디오스타' 배수정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어 듣기 평가 영역의 음성을 그대로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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