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지방 팬사인회 개최..부산 시작
엔터팀 2015. 7. 29. 17:16
걸그룹 여자친구가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팬사인회를 열고 지방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자친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팬사인회 개최 소식을 공식 팬카페에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8월 1일 오후 1시부터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부산 지역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사인회는 부산 파워스테이션에서 앨범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비공개로 진행된다.
팬사인회는 이후 각지로 이어진다.
여자친구 측은 “지방에 살고 있어 여자친구를 자주 만나러 올 수 없는 팬들에게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팬덤을 드러냈다.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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