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꽃중년'은 어디? 백발에 수척해진 얼굴보니..
2015. 7. 29. 12:30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리암 니슨
영화 ‘테이큰’ 시리즈로 ‘꽃중년 액션’의 대명사가 된 리암 니슨(63)의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 최근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미국 뉴욕 시내에 등장한 리암 니슨은 이전보다 훨씬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하얗게 덮은 머리카락과 수척해진 얼굴, 축 늘어진 볼과 주름 등은 그가 실제 ‘테이큰’ 속 리암 니슨이 맞는지 의심케 했다. 또 후줄근한 점퍼와 티셔츠 차림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할리우드 스타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리암 니슨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리암 니슨,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리암 니슨, 심각해 보인다” “리암 니슨, 걱정되는 수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테이큰3’와 ‘19곰테드2’ 등에 출연한 리암 니슨은 내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사일런스’와 판타지 드라마 ‘어 몬스터 콜스’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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