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붕어빵 딸 공개 "우리끼리 잘 지내고 있어요"

온라인뉴스팀 2015. 7. 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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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신애가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애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우리끼리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와 그의 딸은 꼭 닮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애의 딸은 엄마를 닮은 큰 눈에 오똑한 코, 웃을 때 올라가는 입 꼬리까지 똑같아 눈길을 끌었다.

신애가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스포츠/ 신애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신애 딸 너무 예쁘다”, “신애 딸, 엄마 판박이네”, “신애 근황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네”, “신애 딸도 크면 엄마 닮아서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애는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2009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2012년 첫 딸을 얻은 지 3년 만이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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