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장영실'+'슈퍼맨' 병행 확정 "아빠 힘내세요~"

2015. 7. 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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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송일국 '장영실' '슈퍼맨'

배우 송일국이 KBS1 드라마 '장영실'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병행한다.

KBS는 28일 "송일국이 새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주인공인 장영실 역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우 송일국. 사진=OSEN]

'장영실'은 KBS가 최초로 시도하는 역사 과학드라마다.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담는다.

송일국은 그동안 '해신'과 '바람의 나라' 등 KBS 사극에서 특유의 선 굵은 연기를 펼쳤다. 이에 그가 연기해 낼 장영실은 어떤 모습일지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영실'은 24부작으로 내년 1월부터 방송된다.

송일국 '장영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송일국 '장영실', 세쌍둥이 양육비가 장난 아니죠" "송일국 '장영실', 등골 빠지겠네" "송일국 '장영실', 진짜 슈퍼맨이 되시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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