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엄정화, '미쓰 와이프' 부부 연기 어땠길래.."케미 기대 이상"

2015. 7. 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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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은희 인턴기자]송승헌 엄정화

배우 송승헌과 엄정화의 첫 부부 연기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미쓰 와이프’(강효진 감독, 영화사 아이비젼 제작) 언론시사회에는 강효진 감독과 엄정화, 송승헌이 참석했다.

[배우 송승헌 엄정화. 사진=OSEN]

이날 강 감독은 “대작들의 틈새에서 유일한 코미디로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엄정화, 송승헌 두 배우의 케미가 기대 이상으로 잘 녹아들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이다.

극중 송승헌은 구청 공무원 남편 성환역을, 엄정화는 싱글변호사에서 아줌마로 뒤바뀐 인생을 살게되는 연우역을 연기했다.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송승헌 엄정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송승헌 엄정화, 선남선녀야” “송승헌 엄정화, 빨리 영화 보고 싶다” “송승헌 엄정화, 둘 다 늙지를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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