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수정, "감회 새롭고 겸손해지는 경험이었다"
온라인뉴스팀 2015. 7. 27. 14:03
‘복면가왕 배수정’
가수 배수정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27일 배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을 통해 3년만에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감회가 새로웠고 겸손해지는 경험이었어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이 아쉬웠지만 이렇게 좋은 무대와 경험을 허락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많은 관심과 화이팅을 외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배수정은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배수정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라고 마무리 지었다.
한편 배수정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달콤살벌 아이스크림’으로 출연해 빼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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