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전통부채 들고 씩씩한 입장[포토엔]

뉴스엔 2015. 7. 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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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스페셜올림픽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올림픽 일정에 참여하고 있는 김연아의 사진 몇 장이 공개됐다.

김연아(24)는 7월25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열린 2015 LA 하계 스페셜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 선수단과 함께 입장했다.

아울러 26일 오전에는 유니세프와 스페셜올림픽이 함께 하는 공동 토의에 참석했다. 스페셜올림픽의 홍보대사이자 유니세프의 국제친선대사이기도 한 김연아는 이 공동 토의에 참석해 스포츠를 통한 지적장애인의 권익과 인식 향상과 지적장애를 가진 아동들에게 스포츠가 갖는 의미, 스페셜올림픽 운동의 의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또 같은 날 오후, 스페셜올림픽 농구 경기가 열린 USC 갤런 센터(USC Galen Center)에 방문해 한국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김연아는 한국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김연아는 오는 28일 오전 도하 골즈(DOHA GOALS) 포럼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도하 골즈 포럼은 전 세계의 유명 스포츠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 이 포럼이 카타르 이외의 장소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연아는 이번 포럼에서 '타임 아웃' 세션에 참가해 진행자와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선수로서의 경험과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 포럼에는 칼 루이스(미국), 나디아 코마네치(루마니아), 마이클 펠프스(미국)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김연아는 같은 날,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통합 스포츠 체험(Unified Sports Experience)에 참여한다. 통합 스포츠 체험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지적장애인 선수가 한 팀이 돼 함께 경기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연아는 지적장애인 선수들과 배드민턴을 함께 할 예정이다.(사진=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제공)

[뉴스엔 주미희 기자]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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