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천우희, 한효주를 사랑하는 남자로 변신?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2015. 7. 27. 11:25
[스포츠한국 최재욱기자] 배우 천우희가 남자 역할에 도전해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써니'의 본드녀부터 '한공주'의 성폭행 피해자, '손님'의 선무당까지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충무로 대세 여배우 천우희가 이번에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 제작 용필름)에서 매일 얼굴이 바뀌는 ‘우진’을 연기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뷰티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하는 여자 ‘이수’(한효주)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 천우희가 21명의 우진 중 한 명을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자신의 비밀을 이수에게 고백하는 우진으로 분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애타게 하는 섬세한 내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고백 장면은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라는 예고편 속 문구처럼 ‘이수’에 대한 ‘우진’의 사랑과 그에 따른 결심이 어떤 파장을 불러 일으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다양한 연기의 스펙트럼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충무로 대세 여배우 천우희가 ‘우진’으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8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jwch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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