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태국 첫 단독 팬미팅 성황리에 개최
박건욱 기자 2015. 7. 27. 10:37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태국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강민혁은 지난 25일 태국 방콕 센트럴 라프라오 플라자에서 '더 모멘트(The Moment)'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그는 드러머의 모습을 벗고 건반 솜씨를 뽐내며 라디(Ra.D)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OST ‘별’을 열창했다.
또 드라마 ‘상속자들’ 속 찬영-보나 커플의 베스트 장면을 패러디하며 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강민혁은 데뷔 5년여 만에 개최한 이번 첫 단독 팬미팅에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아울러 반려묘인 치치와 따따의 모습 등이 담긴 그의 일상 사진들을 깜짝 공개한 것은 물론, 직접 만든 케이크와 앞치마, 드럼 스틱 등을 선물로 주고 전 관객과 하이터치와 포옹을 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강민혁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와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수영편’에 출연하고 있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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