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복면가왕' 출연 소감 "겸손해지는 경험이었다"

2015. 7. 27. 09: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수정1
복면가왕 배수정
가수 배수정이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전했다.

배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을 통해 3년만에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감회가 새로웠고 겸손해지는 경험이었어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이 아쉬웠지만 이렇게 좋은 무대와 경험을 허락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리고요. 무엇보다 많은 관심과 화이팅을 외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배수정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9대 가왕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아이스크림과 고추 아가씨는 쥬얼리 '슈퍼스타'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하지만 노래 초반 아이스크림이 가사를 잊는 실수를 했고, 결국 패했다.

이후 달콤살벌 아이스크림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위대한탄생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배수정이었다.

가면을 벗고 무대에서 내려온 배수정은 인터뷰에서 "감사한 무대였다"며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을 때 가수의 꿈을 가지고 첫 무대를 하게 됐는데 그 꿈의 고향에 다시 온 것 같다"고 말해 먹먹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이상하면서도 편안하기도 하다"며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즐거웠고 앞으로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상 깊은 출연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배수정은 지난 22일 데뷔곡 '사랑할거예요'를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SBS '8시뉴스', 또 일베 합성물 사용사고

 ▲ A 씨 “김현중, 연예인 J와 알몸으로 침대에…“

 ▲ 배용준♥박수진, 엉덩이 손 '화끈 애정행각'

 ▲ 강예빈 “대중목욕탕서 몸보고 알아본다”

 ▲ 채정안, 서인영 만지며 강균성에 “엉덩이 같지?”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비거리용' 아이언세트 '100만원' 할인! 30세트 한정~!

'어벤져스' 아이언맨의 '건강팔찌', 100개 한정 판매!

'정력'이 좋아진 남편, 그 이유 알고보니... 헉!~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