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카레 만들기 도전..엉성한 칼질에도 '열심'

[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를 위한 아침 만들기 도전에 나섰다.

26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는 주제와 함께 각 가족들의 여름나기가 방송됐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캠핑에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아침에 눈이 뜨자마자 배고픔을 호소하는 아이들을 위해 칼을 들었다. 송일국은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당근을 미리 주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배고픔을 참지 못했다. 만세는 산에서 열린 산딸기를 따 먹기도 했다.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송일국의 칼질은 바빠졌다. 서툰 칼질이었지만 아이들을 위해 속도를 내며 먹음직스러운 카레 라면을 만들었다.

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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