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바바라 팔빈하고 번호 교환한 사이..美 톱모델과 무슨 사이?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7. 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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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바바라 팔빈과 번호를 교환한 사이라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에릭남 미투데이)

에릭남이 바바라 팔빈과 번호를 교환한 사이라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에릭남은 과거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해외 스타들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DJ 컬투가 "타 방송에서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 중인데, 외국 배우 누구누구 만나봤냐"고 질문했다.

이에 에릭남은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스파이더맨 팀, 아만다 사이프리드, 멧 데이먼 등을 만나봤다"고 전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컬투는 "바바라 팔빈이 인터뷰 끝나고 전화번호를 주고,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에릭남은 "사실 기분이 좀 그랬다. 그런데 바바라 팔빈이 톱모델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문자는 주고받았다"고 말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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