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결혼 '글래머러스한 바비인형' 한고은의 웨딩드레스는?
배우 한고은이 오는 8월 30일,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혼기가 꽉 찬 여배우의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웨딩드레스자태를 궁금해 하고 있다.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소규모 비밀 결혼식으로 진행될 결혼식에서 패셔니스타인 한고은이 입게 될 웨딩드레스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하이앤드 웨딩드레스 부띠끄 헤리티크뉴욕(Heritique Newyork)의 드레스 매니저는 과거 한고은이 입었던 드레스 스타일들을 바탕으로 '가녀리고 긴 팔, 잘록한 허리, 완벽한 쇄골라인과 큰 키'의 한고은에게 어울리는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조언했다.
그는 "고혹적인 눈빛과 서구적인 몸매의 한고은에게 이네스 디 산토(Ines Di Santo)의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추천한다. 바디라인을 강조하고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머메이드라인은 한고은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릴 것"이라며 "또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의 웨딩드레스 브랜드 리비니(Rivini)의 시스라인 드레스는 한고은의 완벽한 몸매를 강조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큰 키에 가녀린 어깨선과 일자쇄골의 소유자인 한고은에게 안성맞춤이다"고 설명했다.
완벽한 8등신에 바비인형이 연상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인 한고은이 입게 될 웨딩드레스는 과연 어떤 디자인일지 기대가 된다.
한편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7월 23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한고은이 8월30일 4살 연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한고은과 예비신랑은 약 3~4개월 전 지인의 소개를 첫 만남을 가졌다. 한고은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만남 후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 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한고은 결혼식은 친인척들만 모여 소규모로 비공개 진행된다. 한고은은 올 상반기 KBS드라마 '미스 맘마미아'와 영화 '검은 손'에 출연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하이앤드 웨딩드레스 부띠끄 헤리티크뉴욕 제공/MBN '수상한 가족', 웨딩21)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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