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윤건 위에 올라타더니 "이제 좀 표현하려고.."

스팟뉴스팀 2015. 7. 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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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장서희와 윤건의 스킨십이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장서희가 윤건에게 19금 스킨십을 시도하자, 윤건의 동공이 흔들렸다.

장서희는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윤건을 향해 "내가 해주고 싶은 게 있다. 침대에 누워 있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윤건은 낯설어하면서도 침대에 가서 시키는대로 누워 있었고 장서희는 마사지를 하겠다며 편한 자세를 요구했다.

그러자 윤건은 "어떤 자세를 해야 하나.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말했고, 이 때 장서희는 "이런 자세?"라며 윤건의 위로 과감하게 다가갔다.

윤건은 장서희의 이 같은 모습에 당황해하면서도 좋아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장서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이제 좀 표현하려고 한다. 윤건 씨가 많이 표현해줘서 나도 마음이 열렸다"며 "좋아하는 남편 모습을 보니 좋았다"고 전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장서희는 윤건과 커플요가를 하다 서로의 손을 맞잡고 팔의 근력을 키우는 동작에서 윤건의 위로 대뜸 올라가는 그야말로 19금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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