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 상투에 스냅백을? "귀여운 개구쟁이"

스포츠한국 조현정 인턴기자 2015. 7. 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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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현정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밤선비' 촬영장에서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투 앤 스냅백 (Sangtoo and snapback)”이라는 글과 함께 분장을 마친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밤선비' 속 성열 분장을 마치고 상투를 튼 상태에서 스냅백을 착용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개구쟁이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또렷한 이목구비가 그의 출중한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준기답게 이 게시글은 올라온 지 7시간 만에 '좋아요' 1만 4,000개를 훌쩍 넘기며 그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MBC 수목극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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