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더이상 혼자 살지 않기 위해..'나 혼자 산다' 하차
2015. 7. 23. 15:07
김광규, 더이상 혼자 살지 않기 위해…'나 혼자 산다' 하차
배우 김광규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합니다.
김광규는 24일 방송분을 끝으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모임을 떠납니다.
올해로 49살을 맞은 혼자남 김광규는 빨랫줄에 걸린 티셔츠부터 집에 걸린 액자까지 무지개 모임의 흔적이 가득한 집을 보며 무지개 회원들을 작년 야유회 장소로 불러 모았습니다.
무지개 회원들을 한 장소로 불러낸 김광규는 더 이상 혼자 살지 않기 위해 무지개 모임을 떠나겠다고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김광규의 작별 인사에 무지개 회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결혼을 기원하는 작별 선물을 건네 김광규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습니다.
1년 뒤에도 결혼하지 못하면 무지개 모임으로 돌아오라는 회원들의 말에 김광규는 올해 안으로 결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입니다.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름이라도 바꾸고 싶다" 포르노 그 후, 한성주는..
- "홍콩 간 적도 없다더니" 강용석, 불륜설 여성과..
- '탈의실 섹스·지하철 애무'..누리꾼들 "처벌하라"
- [단독] 재벌가 사위, 여성 4명 고소 '오빠 도와주세요'
- [M+초점] '나를 돌아봐', 방송 전부터 끝없는 논란..'총체적 난국'
- 민주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양보해주신 덕분″
- 한총리 ″의료 공백에 암 환자 불안·고통″…의사들 복귀 촉구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해 사망
- 국도서 '시속 205km' 폭주 오토바이, 이유가...
- BTS 음해에 뿔났다...하이브 앞에 근조 화환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