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영문판, 24일 예약판매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오는 9월 2일 정식발매 예정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이하 팬텀페인)'의 예약판매 일정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영문판 PS4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 콜렉터스 에디션과 영문판 데이원 에디션 3종의 상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패키지와 콜렉터스 에디션은 온라인 쇼핑몰 플레이샵과 소프라노에서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한다. 오프라인은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랜드모아에서 다음 달 8일(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한정수량 선주문이 진행된다. 데이원 에디션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수량을 한정하여 예약판매 기간에만 일정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영문판 프리미엄 패키지

팬텀 페인은 지난 해 3월 발매된 프롤로그 타이틀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의 뒤를 이은 메인 작품이다. 광대한 오픈월드로 구성이 되어 플레이어는 자유도 높은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9월 2일에는 팬텀 페인 영문판이 정식발매되며 한글판 발매 일정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프리미엄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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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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