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인기 BJ와 함께 '무한 포텐 도전' 방송 실시

김진 인턴기자 2015. 7. 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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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2일부터 아프리카 인기 BJ들이 액션 RPG 게임 '엘소드'의 캐릭터를 직접 플레이하는 '무한 포텐 도전' 방송을 진행한다. © News1

(서울=뉴스1) 김진 인턴기자 = 넥슨은 아프리카TV 인기 BJ들이 액션 RPG(역할게임) '엘소드'의 개편된 캐릭터들을 직접 플레이하는 '무한 포텐 도전' 방송을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무한 포텐 도전' 방송은 주말 오후 8시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다. 인기 BJ 로이조, 김레인, 세글자, 란마 등 10명이 돌아가며 캐릭터들을 플레이할 예정이다.

BJ들에게는 '유저들과 랜덤 매칭 파티를 구성해 S랭크로 던전 3회 클리어 하기', '유저들과 공식대전을 진행해 3승하기’ 등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임무가 매회 다르게 주어지고, 임무 실패 시 합성사진이 공개되는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

넥슨은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자막으로 노출되는 '포텐키워드'를 엘소드 공식 이벤트 홈페이지에 댓글로 남긴 모든 유저에게 최대 50만원 상당의 넥슨 캐시를 얻을 수 있는 '포텐 터지는 넥슨 캐시 1억 큐브'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아프리카 퀵뷰 30일권을 증정할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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