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사기 당했다? '폭탄 고백'
2015. 7. 21. 09:09
김선신 아나운서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이 사기 당했던 일화가 다시금 화제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15만원을 빌려줬습니다. 여섯시까지 꼭 계좌로 보내주겠다고. 그분의 연락처도 모르고 제 번호만 가르쳐줬는데. 진심어린 그 분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런 제게 주변분들이 말하네요 '너 사기당했다고!!!'"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했으며, 과거 '경인교대 김태희'로 불리면서 '야구 여신'으로 떠올라 관심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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